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AI기술 교류의 장인 ’누구 컨퍼런스 2020(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3회차를 맞은 ‘누구 컨퍼런스’는 SKT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발자 및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안전에 대한 렉스턴 고유의 신뢰성에 더해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 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한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늘부터 수도권의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와 이용자 약 16만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요양병원·의료기관 등에서 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급행버스 11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하루 44회(출근 29회, 퇴근 15회) 추가 운행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대상은 출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이 높거나, 배차간격이 길어 장시간 정류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등 이용 불편이
질병관리청은 2020-2021절기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다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행 초기 접종 쏠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연령대를 구분하는데, 이에 만 70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9일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출생신고가 어려운 미혼부 자녀의 경우 출생신고 전(前)이라도 일정 요건 충족시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는 미혼부 단체 등을 통해 제기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현재 해외 건설근로자는 92개국에 약 9000여 명이 근무 중으로, 정부는 (이들에게) 전방위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박 1차장은 해외 건설근로자 방역 상황과 향후 계획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방역과 경제 어느 것 하나를 희생하기보다 서로 잘 조화시킬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된다”고 강조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그간 제한을 받아 왔던 국민 여러분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방역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휴식과 위안을 줄 한뼘 공원을 배달한다. 언제 어디든 이동 가능한 화분에 나무(교목, 관목)와 초화류(화훼식물)를 심어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을 만들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삭막한 공간에 설치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 사전선별이 어려웠던 ‘확인지급’ 대상 소상공인을 상대로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확인지급 대상자는 전체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 294만명(예산편성 기준)에서 신속지급 대상자 2
국내 운전자 75%가 사용하는 국민 앱 ‘T맵’이 내비를 넘어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이 기업은 세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이하 우버, Uber)’와 조인트벤처를 만들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공동 추진한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을 현지시간 15일 美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하며, 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본격 출시를 앞두고 외신 호평도 이어졌다. IT 전문매체 기즈모도(GIZMODO)는 "LG 윙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영상을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최근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을 찾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환자 치료와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정 총리는 부산시청
행정안전부가 강원도 화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지역인 강원도와 발생지 인접 지역인 경기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이번 특별교부세는 양돈농가를 출입하는 차량과 관계자의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의 운영과 각종 소독
낮 시간에는 사람이 근무하고 밤에는 스마트기술을 접목, 무인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슈퍼가 국내에 처음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형제슈퍼에서 스마트슈퍼 1호점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마트슈퍼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