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입점 쇼케이스’… G마켓, ‘신인의 한 수’ 프로모션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월간 프로모션 ‘신인의 한 수’를 진행한다. 6월 행사는 총 6개 패션·잡화 브랜드를 소개한다.

‘신인의 한 수’는 G마켓 카테고리매니저(CM)가 상품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규 판매자를 선별해, 이들의 대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월 정례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는 ▲모카썸 ▲올리비에스클로젯 ▲스타일아유 ▲바디블루 ▲소보제화 ▲탑모델 등 총 6개 신규 및 재입점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영캐주얼부터 모던 클래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행사는 △균일가 코너 ‘99특가’ △최대 70% 할인가 ‘릴레이 타임딜’ △G마켓 단독 ‘SS시즌 신상’ 등 총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한다. 먼저, ‘99특가’는 각 브랜드 대표상품을 9,900원, 1만9,900원, 2만9,900원의 균일가로 판매하는 파격 혜택으로, 행사 기간 동안 총 12개 상품을 공개한다. ‘릴레이 타임딜’은 매일 3회(10시, 14시, 20시)에 걸쳐 브랜드 대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배송비·환불·교환이 모두 무료인 ‘3무 혜택’도 적용된다. 또한 ‘SS시즌 신상품’ 25종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신인의 한 수’ 기획전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신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라며, “브랜드사에는 고객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처음 진행된 ‘신인의 한 수’ 1회차 행사에서는 총 4,500명의 구매자가 몰렸다. 참여한 6개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은 전주 동요일 대비 4배 가까이(290%)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스킨케어 전문 뷰티 브랜드 ‘라보니따’는 행사 기간 동안 전주 대비 664%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론칭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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