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구는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 배움터와 협업해 15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카페(1939 행복 취업 유니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성
오는 7월 19일부터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대한 안내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이 전국에 12곳 설치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한 임신 준비 부부에게 소득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기획재정부는 5일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할 목적으로 도입한 근로장려금의 맞벌이가구의 소득요건 상한을 3800만 원에서 단독가구의 소득요건 상한(2200만 원)의 두 배 수준인 44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 지급기준 중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270명 모집에 7천971명이 신청하며 29.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참여자 모집을 마감했다. 4일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손잡고 지역 청년의 내 일(My job)을 통한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가 44개 자치단체(16개 광역, 28개 기초)에서 운영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통해 심리상담,
전국 산업안전보건 부서장이 모여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및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 4월 4일(목) 개최된「2024년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에서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과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이도 어촌 체험 휴양마을’이 어촌 체험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경기도와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침체한 어촌 체험 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어촌 체험 휴양마을 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얇은 카드 형태의 자동차 스마트키를 출시했다. 그동안 차량 스마트키 휴대를 불편해하는 사용자들은 NFC(접촉식) 카드키, 스마트폰 디지털키 등을 대신 사용해 왔다. 이번에 휴대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이보다 더 강점을 가진 초슬림형 카드키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인삼의 과거와 현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삼으로 관리를 받는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한 산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4월, 등산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가 4일 제공한 ‘산에 갈 때 지켜야 할 안전요령’에 따르면, 봄은 일교차가 커 한낮에는 제법 포근하지만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추위에 노출되기 쉽고 등산 중 이
# 재수생인 첫째 자녀의 대학 진학을 위한 정보를 얻으려고 사설 입시업체에 문의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었다. 고심하던 A씨는 교육부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모형제작과 드론에 관심이 많은 첫째 자녀의 진로에 관한 대학과 학과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구리소방서는 2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를 찾아 위험물 관련 시설에 대한 대응체계와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지역 위험물 시설 사고발생 원인 가
한국은 해양레저 산업 증진을 위해 관련 법률을 제정하며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서 부터 국민 참여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우리에게 익숙지는 않지만 수중.레저 분야도 2016년 5월 법령을 (이하, 수중레저법) 제정하여 관련 사업제도 도입을 규정하
경기도는 2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도 수소융합클러스터 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정기회를 열고 수소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아주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화성시, 안산시 등 1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의 쏘피(SOFY) 생리대와 마미포코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는 경북 구미공장이 생리대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합치하는 의약외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를 최근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