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함께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새만금-전주 구간을 11월 22일(토) 오전 10시 개통한다.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서 전주시를 거쳐 완주군 상관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55.1km의 왕복 4차로 도로
드론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엔젤스윙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이설(지하화) 도로 공사 현장’에 DJI Dock3 스테이션 기반 드론 자동화 시공 안전관리 플랫폼을 공식 도입했다.국내 최초 4분리 입체터널 현장… 드론 촬영 데이터로 사각지대 없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본부장 나재필)와 서울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된 서울 시내에 대각선횡단보도 217개소를 대상으로 설치 전·후 교통사고, 보행자 이동 거리, 차량 통행 속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보행자 안전성과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응한 도시계획의 혁신방향 논의를 위해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도시계획의 미래(AI for Planning and Design)’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11월 18일(화) 개최*할 예정이다. * ’25. 1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교통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구 교통행정과 주관으로 ‘수능 대비 교통 소통 간담회’를 열고,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 국도’ 등 광역 도로망 확충 기대 속에,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교통안전계획과 지역계획의 연계성, 추진 실적, 성과, 개선 노력 등을 종합
안성시가 추진 중인 ‘무상교통 지원사업’이 시행 2년 6개월 만에 누적 이용 524만 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2023년 4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2024년 3월부터는 저소득층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미래 교통혁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성남시 도심항공교통(UAM)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2030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한국관광공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마포의 대표 관광지와 골목상권을 보다 저렴하고
군포시는 지난 10월 18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경부선과 안산선의 철도 지하화를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군포시를 관통하는 지상 철도의 조속한 지하화를 촉구했다.결의문에는 철도의 특수성을 감안한 경부선·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5일, 2026년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의 명칭 선정을 앞두고 북도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량은 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서해남북 평화도로’ 사업의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4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잠실∼청주공항) 조기착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안성철도시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성남시, 광주시, 용인특례시, 화성특례시, 진천군, 청주시 등 7개 지자체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철
김포시가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일산대교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분담할 비용 중 김포시 부담분을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경기도가 교통비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촉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