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관광 명소와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마포순환열차버스’에 QR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와 카카오 T 앱 원스톱 예약·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9월 1일부터 각 정류소에 적용된 QR 기반 실시간 정보 시스템을 통해 이용객은 스마트폰
수원과 서울 잠실을 오가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 P5342번이 9월 10일 오전 6시 40분 첫차를 시작으로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이번 노선은 지난해 11월 폐선된 광역버스 M5342번(수원터미널∼잠실 광역환승센터)을 대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Mi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와 해운대블루라인파크(대표이사 배종진)가 KTX-이음 해운대 정차 유치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9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지난 8일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청사포 정거장 앞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해변열차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직접 응원 릴레이에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오는 2026년 6월부터 가락요금소∼서부산IC 구간(5.3㎞)을 출퇴근 시간대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전 차종 운전자는 평일 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에 해당 구간을 통행료 없이 이용할 수 있
과천시가 마을버스 정류장에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시범 설치해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도시 외곽 버스 정보 취약 구간 50곳에 확대 설치해 보급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버스정보
과천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 사업’ 관련 주요 제안 사항이 실시설계에 반영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경관 개선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인 ‘인천공항 스마트패스’를 제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패스는 지난 2023년 7월 국내 공항 최초로 도입된 얼굴인식 기반 출국 서비스로, 안면 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여권과 탑승
충청북도 옥천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하동군·남해군 등 7개 기초자치단체가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하동군에 따르면 7개 군은 지난 29일 오후 4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사업’의 원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산현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보도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확보했다.28일 시흥시에 따르면 기존 해당 구간 보도는 폭이 약 1.5m에 불과해 학생과 보행자들이 차도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과
증평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도34호선 반탄교 확장공사가 지난 7월 말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내년 7월 말까지 약 1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약 2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주관한다.1994년 준공된 반탄교는 증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예비부모와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공공주택 정보와 주거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이 지난 4월 실시한 ‘제23차 행복도시 교통량 조사’ 결과, 도시 전반의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하나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일부 구간의 정체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간별 개선 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북부의 검단지역과 남부의 송도지역을 연결하는 신규 남북 간선축의 핵심 도로인 '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사업'이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계양구 효성동에서 서구 공촌동까지 연장 2.9㎞ 구간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의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구는 최고 14층, 25개 동, 총 1,241세대 규모의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해누리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사업시행예정자인 LH(한국토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2일 운항관리처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9~10월 조류충돌 다발 시기를 앞두고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각 공항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국토교통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