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인공지능(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AI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프로그램은 ‘AI 밸류업’과 ‘NGG(NVIDIA Gyeonggi Growt
경기도는 시민정원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자의 재인증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가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민정원사 인증 제도란 경기도의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도민들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시민정원사는 공식
경상남도는 도내 446만 2천여 필지에 대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공시했다. 올해 경남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29%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인 2.72%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였다.도는 이번 공시지가 상승이 국토교통부의 「부
경상남도는 지난 29일 시군 추천 공예품에 대하여 경상남도 추천상품(QC) 공예품분과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 공예품 24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눈에 띄게 많은 공예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상반기 QC 인증에 대한 지역 공예
경상남도는 지난 3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수행기관(365공유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전문 신중년들에게는 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을, 기관에는 ‘전문서비스’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해성그룹 계열사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 해성디에스와 협력해 필리핀 팜팡가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성디에스는 필리핀 법인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한국공항공사는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UAM(도심항공교통) 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대학생들의
농심이 3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제5회 농심과 함께하는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본 공모전은 농심과 소아암협회가 지난 2021년부터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알리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해
한국가스공사는 4월 28일 대구 본사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미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2025년 혁신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천수 경영관리부사장과 올해 혁신크루 77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과 2025 KOGAS 혁신계획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8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원자력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진 맞춤형 보안 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한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보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경상남도수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지난 3월부터 전국 공·사립·학교수목원 68개소를 대상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목원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공·사립 수목원 10곳(공립 3,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엑스크루 플랫폼을 통해 아웃도어 해양관광 상품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엑스크루는 국내 최초 액티비티 소셜 플랫폼으로 5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자체
경상남도는 5월부터 교육 급여(중위소득 50%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2007~2018년생)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
한국공항공사공사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이번 연휴기간 전국공항의 항공편은 총 8,043편이며, 이용여객은 약 140만 명(국내선 105만 명, 국제선 35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김포, 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경남 지역 구조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통, 산악,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을 선정하고, 지자체, 경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된 사고위험지역 개선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