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열린 ‘기장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1,923원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1,576원)보다 3.0%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0,320원)보다 1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실무 중심의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무직원 대상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용산구는 23일 용산아트홀에서 ‘적극행정 추진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열고, 6급 이하 실무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의 토론훈련과 hy 평택공장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했으며, 대규모 사업장 화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7일 ‘동래구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1,846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정부가 고시한 최저임금(10,320원)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5일 부산뇌병변복지관에서 ‘2025년 북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공고화를 도모했다.워크숍에서는 북구장애인복지관의 목공예 프로그
하동군이 제시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2023년 2월 선제적으로 수립한 ‘하동군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각종 시설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미
과천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과천시 행정모니터’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시민 중심 시정 위한 ‘행정모니터’ 제도‘행정모니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6일 솔로몬파크 저스티스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깅 모멘텀 북구(Digging Momentum Buk-gu)’를 주제로, 올해 북구가 추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0월 14일 제천시청에서 전국 이노비즈협회(회장 정광천) 회원사 기업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제천엑스포)’와 연계해 추진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혁신기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장애인들이 문화와 체육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 ‘장애인이음센터’를 조성하고, 13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위치한 옛 재활용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익산시가 지역으로 새롭게 전입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다.익산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전입 청년 정착지원 패키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입 초기 청년들이 겪는 생활·문화·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 개청 44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박승원 시장은 2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4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광명은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 도시라는 시정 철학을 중심에 두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성
서울시가 강남권에 집중돼 있던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기반을 서남권으로 확대한다. 시는 10월 1일 강서구 마곡에 ‘서울마이스플라자’를 개소하고, 오는 2031년까지 도심과 동남권 등 거점별로 ‘마이스 클러스터’를 구축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미지 브랜딩·퍼블릭 스피치·모의 면접 통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첫인상 관리, 자신감 있는 발화, 실전 모의 면접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일하는 기쁨’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도는 29일 청주시 오송읍에 공동작업장 1개소를 추가 개소하며, 도내 공동작업장은 총 9개소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