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총 6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각 시군에서 진행하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교육, 문화 행사, 동물보호정책 홍보 등을 강
경기도가 주4.5일제 시범사업을 앞두고 ‘중소기업 근로시간단축 정책실험을 위한 정책설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0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이용호 부위원장, 이병숙·이재영 도의원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태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세종시 조치원청사와 소담동 행복누림터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시민정보화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25년 제1회(제15차) 고향사랑 기부제 정책연구회’를 개최(3.7.(금), 정부세종컨벤션센터)했다. 이날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담당자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4년의 모금 실적을 분석하고, 해외 및
경상남도는 11일 남해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 닥터버스는 도내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진료과목이 없거나 의료접근성이 낮은 28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3월
경상남도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24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도내 기업에 인증 현판을 제작·지원한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유연근무제 도입, 자녀 출산·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도내 인증
경남도는 도내 나노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한 ‘2025 프랑스 파리 복합소재 전시회(JEC WORLD 2025)’에서 105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린 전시회에, 개별 홍보관을 운영한 한국카
경남도와 김해시, 김해시자율방재단은 자전거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고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이용 시설물 안전점검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번 봄철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부터 김해시자율방재단과 합동 점검에 나선다.주요 점검내용은 △해빙기 대비 자전거도로의
경상남도는 ‘2025 튀르키예 이스탄불 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a Istanbul)’에 참가할 도내 자동차 부품 수출 중소기업 6곳을 모집한다.경남도는 도내 자동차 부품 분야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경상남도는 2025년 당초예산 12조 4,727억 원 중 행정운영경비 및 재무활동비를 제외한 2,810개 사업, 6조 1,949억 원을 대상으로 네 번째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은 경남도가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예산의
경상남도는 경력보유여성과 구직 여성의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성 구직자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돕고자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지원 대상자는 도내 거주자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4월,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월12일~4월18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4월 12일 ‘도서관인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음악과 향기를 활용한 ‘오감(五感) 만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10일부터 전국공항에서 AI를 활용한 음악 송출과 향기마케팅을 추진한다.공사는 AI기반 뮤직 큐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공간 특성과 음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공항 맞춤형 음악을
경상남도는 도내 정수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3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경남도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유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도내 정수장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유충 등 수질사고를 사전에 방지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에티오피아와 보츠와나 철도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흘리나 벨라츄 에티오피아철도공사(ERC) 사장과 상호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