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소방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
경상남도는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이 도내 8번째, 전국 97번째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국가 산림문화자산은 매년 오랜 역사를 지닌 산림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숲과 나무, 가마터, 봉산표석,
경상남도는 장애인 재활치료, 장애인 임산부 진료, 낙상 및 욕창 예방 등 건강관리, 중증장애인 틀니 등 의료인프라를 구축‧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올해 1월 착공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창원 남산동소재) 연접지 15,043㎡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공수의 운영 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부족한 현장 가축방역 인력난 해소와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과 관리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수의는 동물병원, 축협 등 소속 진료 수의사 중 가축전염병 백신 접종, 시료 채취, 가축질병 예찰, 가축 방역활동 지원
경상남도는 사료가격 상승,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 축산환경 규제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는 축산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4개 분야 63개 사업에 총 1,69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산분야 정책목표로 ‘미래를 선점하는 가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과일 공급을 위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산지 및 도매시장 유통경로를 대상으로 거래상황 점검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산지, 도매, 소매 유통단계별로 21개 점검반을 구성하여
한국공항공사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열흘간 본사와 전국 13개 공항에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이 기간 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 이용객은 국내선 168만 명, 국제선 60만 명, 총 228만여 명으로 일 평균 이용객은 전년 수준인 약 23만여 명으로
경상남도는 조상들의 잊힌 재산을 상속자에게 찾아주는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새해에도 계속한다고 밝혔다.‘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은 조상들이 돌아가시고 난 후 후손들이 상속등기를 할 수 있도록 토지 소재지를 찾아 주는 행정서비스다.1993년 4월 경남에서 교통사고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신명콘서트 with 김덕수&윤진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세계에 전통음악을 알린 ‘김덕수’ 중심으로 사물놀이 전통과 계보를 이어가는 ‘사물놀이 본’과 ‘사물놀이 이서’가 함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4년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ESG실천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어촌ESG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합의제 행정기관인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2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 경기도의회, 31개 시군 등 총 7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계약심사 이행실태를 점검한다.점검은 2024년도 경기도 계약심사 대상사업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과 저출생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2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가족친화인증 기업설명회’를 연다.‘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하
전국 낙농산업 규모 1위인 경기도가 낙농·육우산업 육성 및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22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2025년도 낙농·육우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의 도비는 지난해보다 약 18억 원이 늘어난 10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인데 역대 최대 규모다.지난 20여 년간
경기도가 설 연휴기간 응급실 혼잡을 막기 위해 도내 요양병원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고위험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경기도의료원을 포함한 50여개 협력병원으로 분산하기로 했다.경기도는 21일 65세 이상 고위험군이 입소해 있는 요양병원 287개소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