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복지 증진과 우수 복지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장애인복지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도내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복지 관련 민법,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따른 비영리법인 또
경기도가 지난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경기금융복지센터)를 통해 개인파산·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한 도민이 1천200명에 이르렀고, 개소 9년 만에 개인파산면책 누적금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2024년 공적채무조정 실적은 1천200명(개인파산 1천
경기도가 올해도 도민들의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경기도가 밝힌 2025년 경기평화광장 운영계획에 따르면 도는 올해 문화예술공연, 도민마켓, 야외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책 읽는 경기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들의 방제 교육 이수와 예방 수칙 준수 의무가 강화된다.‘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그슬린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말라 죽는 병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은 주민이 발굴한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에 생활 기반을 둔 5인 이상의 공익적 활동을 하는 마을공동체는
지난해 세종시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일 평균 237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의 신고접수 건수는 8만 6,544건으로 2023년 10만 511건 대비 1만 3,967건(13.9%)이 줄었다.신고 유형별로
경상남도는 3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A등급은 상위 10%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경남은 전국 최초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
경상남도는 도내 먹는물 관련 영업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도․ 점검계획을 수립․추진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하고자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 52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
경상남도는 지역 공예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인 공예품 발굴을 위해 2월 중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통 공예 기술의 보존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우수 공예품 개발을 목표로, 지역 공예가들에게 창작
경상남도는 2월 3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2025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반기(6월) 내에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신청접수 기간을 한 달여 정도 당겨 시행한다고 덧붙였다.수당 지급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 전시복합산업의(이하 마이스)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경남 MICE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얼라이언스는 경남에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마이스・관광산업 관련
경상남도는 저소득 난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예일이비인후과(창원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2023년도부터 매년 보청기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12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내 청각장애인 중 65세 이상 비율은 82.
경상남도는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남해군을 대상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소극행정, 예산 및 회계처리의 적절성, 대형공사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이번 종합감사에서는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도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행정처리 실태와 위법·
경남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이달 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대비 180% 늘어난 1만 8천여 대(승용 1만 2천여 대, 화물 4천여 대, 승합 2백여 대, 이륜 1천여 대)를 보급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연구소는 23일 경남 사과 농가의 안정적인 과원 관리와 생산력 확보를 위해 실시한 꽃눈 분화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꽃눈 분화율을 바탕으로 가지치기 강도를 결정할 수 있어 꽃눈 분화율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나무의 세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