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오는 12월 8일부터 진주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신규 노선을 정식 개통·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군민과 관광객의 수도권 광역교통 접근성과 KTX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하동군의 중장기 교통정책의 일환이다.이번 진주역 경유 시외버스 개통에 따라 KTX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일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GTX-G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포천시는 그동안 국회의원, 경기도와 협력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월 27일 '2030년 남양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하 정비기본계획)'을 변경 수립·고시하고, 기존 행정청이 주도하던 정비구역 지정 방식을 민간 주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정비기본계획은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의 상위계획으로 정비구역 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대구광역시ㆍ경기 안양시ㆍ경기 부천시ㆍ경기 수원시(대도시), 서울 성동구ㆍ서울 구로구ㆍ서울 강남구ㆍ전남 여수시ㆍ서울 은평구(중소도시) 등 9곳을 ’25년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하였다.스마트도시 인증은 도시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함께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새만금-전주 구간을 11월 22일(토) 오전 10시 개통한다.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서 전주시를 거쳐 완주군 상관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55.1km의 왕복 4차로 도로
드론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엔젤스윙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이설(지하화) 도로 공사 현장’에 DJI Dock3 스테이션 기반 드론 자동화 시공 안전관리 플랫폼을 공식 도입했다.국내 최초 4분리 입체터널 현장… 드론 촬영 데이터로 사각지대 없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본부장 나재필)와 서울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된 서울 시내에 대각선횡단보도 217개소를 대상으로 설치 전·후 교통사고, 보행자 이동 거리, 차량 통행 속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보행자 안전성과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응한 도시계획의 혁신방향 논의를 위해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도시계획의 미래(AI for Planning and Design)’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11월 18일(화) 개최*할 예정이다. * ’25. 1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교통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구 교통행정과 주관으로 ‘수능 대비 교통 소통 간담회’를 열고,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 국도’ 등 광역 도로망 확충 기대 속에,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교통안전계획과 지역계획의 연계성, 추진 실적, 성과, 개선 노력 등을 종합
안성시가 추진 중인 ‘무상교통 지원사업’이 시행 2년 6개월 만에 누적 이용 524만 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2023년 4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2024년 3월부터는 저소득층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미래 교통혁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성남시 도심항공교통(UAM)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2030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한국관광공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마포의 대표 관광지와 골목상권을 보다 저렴하고
군포시는 지난 10월 18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경부선과 안산선의 철도 지하화를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군포시를 관통하는 지상 철도의 조속한 지하화를 촉구했다.결의문에는 철도의 특수성을 감안한 경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