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 공공하수도 분야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베트남 상하수도환경공사(VIWASE)(베트남 하노이 소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상하수도환경공사(VIWASE)는 기후변화 적응, 도시재생, 물공급, 하수 등 분야에서 컨설팅을 수행하는
산림청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7차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에 참가해 동북아시아 3국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는 2012년 열린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 이야기를 담은 특별전 ‘담수생물 디지털 아카이빙’을 9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생물누리관(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생물표본은 생물의 특징을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처리한 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의 노후한 숲속의집과 야영 시설 등을 새단장해 10월 2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인 회문산 아래 위치해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이 많고,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몰려든 등산객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합천군과 9월 9일(월) 황매산수목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업무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 합천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 “큰해오라비난초”와 가야산 지역명에서 유래된 “가야산잔대, 가야물봉선, 가야단풍취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늘어나는 쓰레기의 적체를 비롯해 무단투기 및 과대포장을 예방하기 위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기간에는 포장재, 음식물 등 명절 쓰레기 발생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배출 및
환경부는 올해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한 하천을 대상으로 항구적 복구를 위해 국가하천 복구 공사비 예산배정을 완료하고, 지방하천 복구 공사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월 23일
환경부는 올해 한가위를 맞이해 녹색생활 실천분야 탄소중립포인트를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배로 적립하는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일상 속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녹색생활 소비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전국의 커
산림청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자유로운 활용을 촉진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은 철저히 보호해 현재와 미래세대, 국민과
환경부는 9월 10일자로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 위치한 장구메기습지를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장구메기습지는 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이다. 이곳은 △경작이 중단된 논이 천이과정을 거쳐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화된 곳으로 생물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는 '2024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9월 10일 앰배서더서울풀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철 추석 성묘, 나들이,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버섯을 먹고 중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다.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야생버섯 발생이 대량으로 늘어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2,220종의 버섯 기
산림청은 오는 10월 4일까지 민간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국
환경부는 9월 5일 23시 기준으로 낙동강 유역 용수댐인 운문댐 가뭄상황이 ‘주의’ 단계로 진입됨에 따라 하루 최대 18.9만톤의 댐 용수 비축을 위한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17일 운문댐이 가뭄 ‘관심’ 단계 진입 이후 댐으로 유입되는 유량은
정부는 9.6(금)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지난 8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등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