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 1월 국립생태원과 함께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 보존 공사를 완료했다. '장구메기 습지'는 약 38,000m² 규모의 면적을 가진 산지 습지다. 특히, 우수한 자연성과 더불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주요생물 20여 종이 서식해 보전 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일(화), 잔디 수요 확대를 위한 수요자 중심 잔디 연구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성군 나철원 의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승원 연구관, 세종사이버대학교 양승원 교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20일(화),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목조건축의 핵심 구조재인 집성재, 구조용직교집성판(CLT), 합판적층재(MPP)의 지속가능한 공급’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산림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전남 보성, 충남 천안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을 찾아 숲경영체험림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경영체험림’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통해 임업인들이 숲경영과 산림휴양서비스를 함께 운영하
산림청은 정월대보름(2.24)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재난 상황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43ha가 소실되었으며, 특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가로수 관리를 위한 가지치기 작업 시, 강한 강도보다 단계적인 가지치기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굵은 가지를 제거하는 강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의 절단면 주변에서 새로
산림청은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가 확산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월 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는 과거부
산림청은 20일 충북 오송 치산기술협회에서 ’24년도 중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후속에 따라 산사태 및 사방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와 산사태 대응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올해부터 4등급 경유차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지게차·굴착기 등 건설기계를 포함한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 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는데, 특히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를 본
경기도가 3기 레드팀의 제안으로 19일부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3기 레드팀은 지난 14일 도정열린회의에서 식자재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산림청은 1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민간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산림분야 인공지능 적용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케이티(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청은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해외산림사업에 대한 민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에스(GS)에너지, 에스케이(SK
성남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시민과 양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를 개설해 15 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새
서부지방산림청은 “소속기관 산림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사업 품질향상을 위해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26회 산림재난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국유림관리소에서 일하는 산림재난(산사태·산불·소나무재선충병)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