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한국-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사우디 MNG-HA와 한국 이지케어텍(주) 간 ‘인공지능(AI) 의료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구매 의향서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우디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오미크론의 지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고, 위중증률이 델타보다 낮은 점을 고려해 생활치료센터 관리체계를 재택치료로 전환시키고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방역패스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상반응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은 분들까지 방역패스 대상자로 인정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지난주, 방역패스와 관련된 법원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백신접종 당시 만 18세 이하인 학생 중 접종 이후 90일 내 중증
SK바이오사이언스가 현재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한 신속한 검체분석 및 데이터 확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백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18일 열린 범정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TF 제26차 회의에 참석, 현재 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7일(현지시간) 한국과 UAE 간 성공적 보건의료 협력 사례인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UAE 라스 알 카이마 소재)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는 한편, K-의료의 위상을 중동에서 앞장서 높이고 있는 의료진과
올해부터 생리용품 구매권 지원 대상 연령이 만 9~24세로 확대된다.여성가족부는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을 위해 생리용품 구매권(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부터는 지원대상 연령이 기존 만 11~18세(11만 4000명)에서 만 9~24세(2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7일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검출률이 26.7%로 매우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국내 감염 사례는 델타형 변이가 73.3%이지만, 해외유입에서 오미크론형 변이
오는 18일부터 독서실·스터디카페, 대형마트·백화점 등 6종 시설의 방역패스가 해제된다. 단, 유흥시설 등 11종 시설은 방역패스 적용이 계속 유지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방역 상황의 변화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방역패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방역패스의 적용시설과 예외범위는 현장의 목소리와 현재 방역상황을 반영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패스를 확
보건복지부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재택치료키트, 자가격리 물품 점검 및 배달 업무 등 방역현장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단’은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도록 코로나 19 대응체계를 전환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설 연휴를 고려해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은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되, 그 외의 조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 1차장은 “(이는) 오미크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3일 “중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서 2차 접종완료군이 92.3% 낮게 나타났고, 3차 접종군의 중증감염 예방효과는 10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방역당국이 분석한
오는 20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역교통망 이용을 의무화한다.또한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도 현재의 출국일 이전 72시간에서 48시간 검사요건으로 강화하고, 또,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