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30일 ‘2022년 업무계획’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포용적 복지국가로 안착하기위해 아동에서 노인까지 소득지원과 돌봄보장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안전한 건강과 의료체계 등을 구축해 감염병 진료 인프라 확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1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는 미국 노바백스사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오는 14일부터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중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투약된다.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치료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주민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군 보건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코로나19에 맞서 자가검사키트(일반인용)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해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감염 재생산 지수, 위중증 환자수, 병상가동률 등 상당수 방역지표에서 개선도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지난주 위험도 평가 결과에서 수도권 지
미접종 확진자의 중증화율이 2차접종 완료 후 확진자에 비해 약 5배 높고, 3차접종 완료 후 확진자에 비해서는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4월부터 확진자 53만 명을 분석한 결과, 감염 시 중증과
경기 광명시는 지난 9일부터 스피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방식을 드라이브스루에서 워크스루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기존 충현 역사공원(소하동)과 구름산 임시선별검사소(하안동)에서 검사받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동 주민들을 위해 지난 3일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에 50대 이하 3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 청소년 대상 접종 확대와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빠르게 결론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지속 증가해서 국내 검출률은 처음으로 10%를 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지난 3일부터 시행된 접종증명 유효기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이에 접종증명 유효기간이 2차접종(얀센은 1차접종) 후 180일까지 인정됨에 따라 지난해 7월 13일 이전에 2차접종(얀센은 1차접종)을 하고 아직까지 3차접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우리나라는 아직 오미크론의 점유율이 10% 내외 수준이나, 높은 전파력으로 1~2개월 이내에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다음 주에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국내로 들어온다”면서 “신속히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김 총리는 “정부는 의료역량 확충과 백신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6일 “3차 접종을 할 경우 코로나19 감염 예방의 효과가 크고, 돌파감염 시에도 중증·사망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방역당국은 60세 이상 중 2차 접종까지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일상회복 재개를 위해 방역패스의 확대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는 단순히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증화·사망 위험이 큰 미접종자 감염을 최소화해 이들을
보건복지부는 5일부터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의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지난 3일 시작된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과 함께 5일부터는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