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7일 “생물학적 백신은 개발 전이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백신’은 대구의 지나간 폭발적 코로나 유행을 꺾은 바 있고 차단해낸 바 있다”고 설명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희귀난치질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한 의약품 사전구매 비축비 42억원을 3차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의약품의 해외 수급이 불안정해질 우려가 커짐에 따라, 희귀·난치질환자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20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과제 10개를 선정하고 7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공모는 코로나19 긴급과제와 일반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GH 그룹의 바이러스들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공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