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이 9월 26일부터 2023학년도 석사전형 신입학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은 2023학년도에 석사전형 40명을 모집한다. 석사전형에서는 내년 2월 기준 학사 학위와 법학적성시험(LEET) 및 어학 점수를 모두 취득해
교육부는 태풍 힌남노 피해가 큰 경북 포항지역 대흥중학교 등 학교 3곳에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46억 9300만 원을 우선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로 접수된 학교, 교육원 등 피해기관 현황은 시도교육청 10곳의 208개교로 집계됐다. 주요 피해는 산사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대학·기관 간 융합 교육·연구가 가능한 공동캠퍼스가 2024년 문을 연다. 서울대, 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공주대 등 6개 대학이 이미 입주 승인 받았고, 오는 16일부터 2차 입주기관 모집 공고로 혁
교육부는 지난 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학교 35개교에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86억 2200만 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집중호우 피해학교는 14개 시도교육청의 332개교(기관)로 집계됐
기아가 교육부와 함께 미래 세대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기아는 2일(금)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최성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및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등 교육부와 기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학생 대상
대한항공이 8월 31일 서울 공항동 본사 및 객실훈련원에서 강서구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아동 및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항공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항공진로 체험 행사는 대한항공과 국립항공박물관, 서울 강서구가 협업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해 인문서 출간 현황을 분석했다고 1일 밝혔다.세대 간 소통에서는 어휘력 문제가 화두다. 어휘력을 바탕으로 갖춰지게 되는 문해력이 이슈다. 대개 기성세대의 우려가 한자어나 관용어 표현에 익숙지 않은 청년세대를 향하는 흐름인데, 미묘한 어
정부가 2008년부터 변동없이 유지되던 학생인건비 계상 기준 금액을 14년 만에 상향해 학생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학사는 월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석사는 월 180만원에서 220만원, 박사는 월 250만원에서 300만원 등 학위별로 각각 30
2025학년도부터 대학입학 기회균형 특별전형 중 만학도 특별전형 자격기준이 만 30세 이상으로 설정된다.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에서는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필수 반영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25일 확정·발표했
정부가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해 학교에 확진자가 증가해도 대면수업은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비교과 활동 혹은 필수교육과 직접 관련성이 낮은 체험활동 및 야외수업 등은 최대한 자제할 계획이다. 정부는 개학에 따른 학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과제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회과학연구지원·인문한국플러스(2유형)·우수학자 지원 등 4개 사업에서 총 43개 신규과제를 예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달 연구자 개인 연구과제 1036개 신규
정부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초급 16만 명, 중급 71만 명, 고급 13만 명 등 총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또 전 국민의 디지털 친숙도 제고 및 역량 함양을 위해 디지털 교육체제로 대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교육감이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교육·복지·문화 프로그램 등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가교육책임제 강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 가는 2024학년도부터 대학 첨단분야 학과의 학부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는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오는 19일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