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1일 2022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241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억원, 1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022년 실적 호조는 로열티 매출과 라이선스 매출이 함
유한양행이 알레르기 치료제인 ‘유한 세티리진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유한 세티리진정은 유한양행이 직접 제조, 판매하는 알레르기 치료제로 세티리진염산염 10mg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알레르기 증상인 비염, 두드러기, 결막염 증상이 발생할 때 1일 1정 복용하면 된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인 ‘굿프로바이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굿프로바이옴은 장 건강과 면역 건강에 집중한 복합기능성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의 4세대로 구분되는 포스트바이오틱스다.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생균의 먹이인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 기전의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는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폐업 소상공인 재기 등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올해 1464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59억원 대비 26% 이상 증가한 것이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이 지난달 서울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도와 시-군 및 17개 주요기관 지원시책을 한 곳에 모은‘2023년 중소기업 이렇게 도와드립니다’책자를 발간-배포 했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 경영인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 판로-수출, 인력-교육, 인증-지식
KT&G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15년간의 장기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KT&G와 PMI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
필터 기술로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라이프 사이언스 필터(Life Science Filter) 기업 시노펙스가 첨단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시노펙스 마스크와 정수기를 ‘세미콘 코리아 2023’에서 첫선을 보인다.세미콘 코리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대웅제약이 28일, 29일 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8월에 열린 첫 대웅 에스테틱 심포
JW중외제약이 R&D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신약 연구에서 원료의약품 연구 분야까지 확장한다. JW중외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이하 머크)와 AI를 이용한 신약의 원료의약품 연구 개발을
삼성전자가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도체 사업에 대한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체계를 구축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전과정평가는 원료의 채취와 가공, 제품의 제조·운송·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대한쿠웨이트 법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한전선은 쿠웨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상 처음으로 합산 기준 영업 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종합 사업 회사로 도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7일 기업 설명회를 통해 2022년* 연간 매출 41조7000억원, 영업 이익 1조1740
효성중공업이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효성중공업은 협력사의 근로자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사에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 경영진과 근로자의 안전 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의 신기술·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포스트 규제자유특구 연계R&D 사업’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부는 각종 규제를 면제해 자유롭게 신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7월부터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32개 특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