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월 5일(수) 양재동 엘타워에서 총판 및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 데이 2025(AhnLab Partner Day 2025)’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랩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30 Years of Cybersecurity Excellence’
더존비즈온이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4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후 불과 4년 만에 다시 한번 대기록을 썼다.더존비즈온은 2024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 4023억원, 영업이익 881억원을 달성했다고
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활기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2025년 봄 시즌의 문을 연다. 창립 50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맞은 이번 시즌은 전통과 혁신, 지속적인 성과로 가득한 투미의 업적을 기념하고 자축하는 시간이다. 지난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일본 ‘아토코스메’ 오사카점과 도쿄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일본 뷰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아누아는 일본의 뷰티 성지로 불리는 ‘아토코스메’의 오사카점과 도쿄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최근 사용자가 제품에 앉거나 일어서기 쉽게 각도를 조절해 보조해 주는 장치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해당 특허는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군에 적용될 예정인 선행 기술로 ‘사용자의 기립을 보조하는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도심형 SUV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도입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 대비 1열뿐만 아니라 2열까지 확장해 넓은 선루프 공간을
LG AI연구원은 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글로벌라운지에서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차세대 단백질 구조 예측 AI’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단백질은 인체의 모든 활동에 관여하는 대표 생체 분자 물질로,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고 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열대온실 내에 심겨져 있는 남도의 봄꽃 ‘초령목’이 꽃을 피워 달콤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고 밝혔다.초령목은 한자로 ‘招靈木’, 즉 ‘신령을 부르는 나무’라는 의미로 일명 ‘귀신나무’라고도 불린다. 본 식물은 목련과 식물로 ‘부처님께 바치는 나무’ 혹
산림청은 오는 2월 21일까지 ‘제80주년 식목일 기념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80년의 역사 속에서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포스터 디자인으로, ‘모두가 누
SK텔레콤( www.sktelecom.com)은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과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려 통신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실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주파수 환경과 스마
네이버㈜가 2024년 한 해 동안의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정리한 ‘2024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NAVER Privacy Report)’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네이버는 2012년부터 매년 개인정보와 관련된 주요 대·내외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과
네이버웹툰의 영상 자회사 스튜디오N은 ‘여신강림’ 애니메이션 시즌2가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플랫폼 ‘크런치롤’(Crunchyroll) 방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신강림 애니메이션 시즌1은 스튜디오N과 칵테일미디어와 공동 제작해 지난해 크런치롤을 통해 북미, 중남미,
경상남도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함께 도내 시군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집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밀양시와 합천군에서 진행되었으며, 문체부와 경남도 관계자, 시군 관계자들 40여 명이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발생 우려 도 경계지역 소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국내 최초 발생 이후 경남도는 현재까지 야생멧돼지와 양돈농가에서 아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최근 강력한 한파로 인해 도내 해역 내 저수온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현재 도내 해역은 ‘저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북서쪽 찬 대륙고기압의 남하로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온이 급격히 하강하면서 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