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수송차량 사전점검, 고속(시외)버스, 연안
300만 인천시민의 든든한 안전장치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한도가 더욱 확대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한도를 더욱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경상북도는 16일 APEC 준비지원단 사무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APEC 정상회의’주요현안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열린 ‘2025년 신규 전략시책 아이디어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김학홍 경북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6일,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포항 죽도시장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진행한 이번 현장 점검은 죽도시장 내 화재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시장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토) 제주항공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에서 유가족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KTX 특별 임시열차(특실92석, 일반실863석)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열차는 유가족과 정부‧언론 관계자, 자원봉사자를 위해 서울과 나주 간 상‧하행 1회 운행하며, 국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대학생 멘토를 통해 원전 주변지역 초중학생 대상 학습지도, 진학상담 및 정서 교류 등을 하는 ‘아인슈타인클래스’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16기를 맞은 아인슈타인클래스는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이공계 대학생과 경북 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동절기 ‘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와 ‘보건·환경 진로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연구원은 매년 2회 동절기와 하절기 방학 기간에 연구원의 첨단 분석기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한수원은 이번 합의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
이재준 수원시장이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필립 베르투 대사는 1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을 예방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는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고,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교는
수원시가 악성민원으로 고통받는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을 채용했다. 1월 20일 자로 임용되는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은 수원시청 통합민원실에 근무하며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법적 대응이 필요할 때
수원시가 설을 맞아 17일부터 31일까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친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등 농·축·수산물 판매업체를 찾아 갈비세트, 한과, 인삼, 건강식품,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과일 바구니 등 명절 음식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
내년 공공주택 공급은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14만 호, 매입임대 6만 7000호, 전세임대 4만 5000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를 목표로 한다.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 및 이태원참사 관련 기록물에 대해 폐기 금지를 결정하고, 이를 관보 및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와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기획재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가계·기업 경제심리 위축 등 하방위험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아울러, 글로벌 경제는 전반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통상환경 변화 가능성 등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3일 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어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