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국회에서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20일 조용범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주요 건의사업은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사업, ▲제승당 탐방지원센터
국내 최대규모 조선해양전문 학술교류의 장인 ‘2024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컨퍼런스’가 경남에서 열린다.경상남도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틀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는 20일 도청에서 2024년 제6회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도의 주요 복지정책을 설명하고 시군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에
경상남도는 20일 사천시청(중회의실)에서 사천공항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실무협의회는 경남도, 서부경남 8개 시군,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진에어 등 사천공항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주요 안건으로 ▲사천공항 노선증편 및 재정지원 개
경상남도는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20일 케이조선에서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 원어민 통역강사 추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 정부의 조선업 외국인력 확대 도입 방안에 따라, 기업이 채용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경상남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정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정책실무협의체’는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의 하부위원회다. 도내 필수 보건·의료 분야의 공급부족, 지역 간 건강 격차, 의료 공공성 저하 등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연평균 76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연중 평균(연중 667건)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4)’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허동식 밀양부시장을 비롯해 경남도,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등 나노피아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나노융합
경상남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해양환경 개선, 수산업 경쟁력 강화, 섬과 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유례없는 고수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 정책이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2020년 수준으로 동결된다.국토교통부는 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을 보고했다.한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공
앞으로 재난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국가 차원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하기 위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예외적으로 생략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이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하는 예외절차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재난
기획재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 세션1(빈곤·기아 퇴치) 발언을 통해 국제개발협회(IDA) 제21차 재원보충에 대한 한국 기여를 45%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 기여를 45% 확대하면 지난 2
앞으로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로, 같은 달 27일은 ‘우주항공의 날’이 된다. 행정안전부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을 신규 기념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은 ‘빅딜’을 체결하며 창립 이래 최초로 연 누적 수주 금액 5조원을 돌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수) 2건의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9304억원(6억6839만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대웅제약의 3대 혁신 신약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가 정부의 공식인증 브랜드인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세계일류상품에 세 가지 품목이 한 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로,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대웅제약(대표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