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중앙초등학교는 3일 학생, 교사, 동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의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철 서부 교육장 등 교육 가족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
대구광역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두류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2·28기념탑 인근 광장을 ‘2·28자유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7월 3일(수) 광장 입구에 설치한 2·28자유광장 표지물 제막 행사를 가진다.〈2·28자유광장 표지물〉2·28민주운동은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주
‘2024 TBC배 파워풀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7월 4일(목)부터 7월 7일(일)까지 4일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TBC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사격연맹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에서 후원하는 ‘2024 TBC배 파워풀 전국사격대회’가 올해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이 ‘인디부(부산·경남 인디개발자 모임)’와 공동주최한 ‘제3회 부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X 빌드051’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월) 밝혔다.행사는 부산시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지난달 28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본격 장마에 대비해 3일 오후 급경사지에 있는 학교들을 방문해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장맛비가 내린데 이어 4일부터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공무원들은 동
주민등록번호가 없거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라 하더라도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3일 복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를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는 주민등록번호로 복지급여
변리사·관세사·공인회계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인정돼 온 자동 자격부여·시험과목 면제와 같은 공직경력특례제도가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국가자격시험 제도·운영과정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개별법령 소관 부처인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등에
전국 곳곳에 있는 산업단지를 태양광 발전의 핵심 기지로 활용하는 청사진이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공급망 강화전략’에 따른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산단태양광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무탄소에너
역사 비하인드 토크쇼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고려시대 희대의 악녀 '천추태후'를 주제로 마라맛 역사 토크를 펼치는 가운데, 고려 역대 왕들의 동성애 역사를 들여다본다.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남해 살이를 시작했다. 김지호는 3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남편 김호진, 반려견 별이와 함께 남해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남해로 떠날 준비를 했
김명수와 이유영의 세 번째 소원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 4회에서는 소원 들어주기로 묘한 분위기를 풍겼던 신윤복(김명수 분)과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해상풍력 산업의 글로벌 공급사로 자리매김한다.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의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3일에 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
삼성전자가 제10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up, 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현대캐피탈, 기아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The Kia EV3' 출시와 함께 구매자를 위한 'E-Value 할부' 론칭 현대캐피탈이 기아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The Kia EV3’(이
국가유산청은 지난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에 맞춰, 이미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국가지정유산뿐만 아니라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삶과 역사·문화를 대표해 앞으로의 가치가 충분한 유산들을 발굴하는 「예비문화유산」 제도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