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마을기업의 자립역량 강화 등을 위해 '제31기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설립 전 의무교육(7시간)에 해당되며, 교육 대상은 마을기업에 관심이 있고, '2024년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울산시민이다.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은 '맛있고 건강한 수분 충전'을 콘셉트로 '프루티 콜드브루' 제품을 활용해 더운 여름 청량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막바지 여름휴가를 계획했다면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휴가철 식중독 주의요령을 알아본다. ▲ 조리·식사 전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과일·채소류는 흐르는
경기도와 포천시, 경기연구원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포천시의 특화산업 및 기업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현 정부가 추진 중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3개 정부청사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방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인질 테러 대응과 인명피해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하는데, 특히 민·관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일상이 담긴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8일까지 연장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대통령 특별전은 지난 6월 1일 개막 이후 지난 20일까지 국내외 관광객 약 30만 명이 관람했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상향되고 공연관람권 등 온라인·모바일 상품권도 선물에 포함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는 21일 농·축·수산업계와 문화·예술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범위를 조정하는 ‘청탁
서울시 3천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울교통공사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된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여행을 가볍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1·3일 지하철 단기이용권, 외국어 양방향 대화 시스템, 캐리어 보관·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서울시가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2일(화)부터 9월 22일(금)까지 디지털, 정보통신 등 발전된 기술을 활용해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기업 공모에 나선다.급속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 고령인구 증가, 생산인구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 주거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공공주택 설계안’이 내주 결정된다. 서울시는 오는 8.28.(월)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인 ‘프로젝트 서울(project.seoul.go.kr)’을 통해 송파 창의혁신 공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5일(금) 오후 3시부터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SH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SH 예빛섬 영화제'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영화제로, SH공사가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영화 상영뿐 아니라
부산진구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분야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해 경영 애로
경기도가 민선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공약 중 하나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직능단체 대상 ‘찾아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 회원 20여명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
정부가 외국인 주택투기 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의 주소지 신고를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거래신고법 제6조에 따른 거래신고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186만 8545명에게 2조 4708억 원을 환급, 개인별로 평균 132만 원의 혜택을 받게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되어 오는 23일부터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