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생인권조례 개선,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부모-교원 소통관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교육부는 1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이태규 의원과 함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
서울시는 드론 구조체를 조립하고, 미니드론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드론 산업 취·창업을 위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서울 드론 아카데미’가 올해 3기 교육생(34명)을 8월 16일(수)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평일 8시간씩 6주간 총 240시간으로 ‘개포디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나눔문화센터 3층에서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조기 취업 2명을 제외한 교육생 14명이 수료했으며, 시청 관계자와 강사진 등이 참석해 수료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더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통선 내에 위치한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DMZ가 지닌 평화 가치와 장애-비장애인 간 상호 이해의 의미를 지닌 DMZ평화생태워크숍과 DMZ휠체어농구 대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전 70년을 맞아 DMZ 일원에서
경기도가 14일 하남시청에서 하남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손경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추진상황 및 과제’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이어진 질의응답
아모레퍼시픽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 브랜드
인천 동구가 중·장년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소통 공간을 운영한다. 동구는 만 40∼64세 중·장년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청본이룸터(샛골로 144) 1층에 조성, 오는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퇴
김해와 말레이시아 대학생들 간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7일(월)에 시작해 오는 31일(월)까지 2주간 '김해-말레이시아 글로벌 청년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말레이시아 대학생 20명과 김해 거주 대학생 20명을 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재난재해 긴급구호 전문기관 더프라미스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쉽게 재난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H공사와 더프라미스는 17일 서울 양천구 봉영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주시는 진주경찰서, 진주우체국, 진주중앙요양병원, 진주교육지원청 등 주차밀집지역인 중안동에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해 지난달 20일 기존건축물 철거공사에 들어가 올 8월 말까지 철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중안동 공영주차타워는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인한 시민
그룹 펜타곤 후이의 신곡 ‘Whale’이 베일을 벗는다. 후이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Whale (웨일)’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hale’은 시원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표현한 일렉
배우 이도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도현은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며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팬미팅이다.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용띠절친 5인방과 강훈의 몽골 택배 여행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이 오는 8월 18일(금)로 첫 방송일을 확정하며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8월 18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
현대캐피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7월과 8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 청구 유예기간 이자와 수수료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친환경 비전을 담아 12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월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친환경/미래 비즈(Biz) 확장, 디지털 기반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