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결과,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2452가구)을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교류의 장을 열고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대한민국 그림책상’이 신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그림책 분야의 양성과 수출을 위해 22일부터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그림책 작가와 작품의 국내외 인
6월에 포항에서 개최된 AIDA 프리다이빙 공식 대회에서 주심판 업무를 수행했던 L씨가 AIDA 대회 규정 상 대회 전에 주최자와 함께 대회 구성 요건이 규정과 선수들의 안전에 적합한지 점검해야 하는 의무의 수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의혹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재민 지원을 위해 피해복구성금 1억 2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성금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공사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성금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창의적 디자인과 설계품질을 향상시켜 공공주택의 품격을 높일 'GH 공간크리에이터' 건축가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51명의 건축가들이 'GH 공간크리에이터' 모집에 접수했으며, 수상실적 및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 회원 300여 명이 25일 어진동, 도담동에 걸쳐있는 방축천 3.5㎞ 구간에서 수해복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원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시민을 주축으로 한 연합회는 지난 6월 28일 발족했으며, 도시외관·환경활동, 수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일상회복과 현장 복구를 위해 장비, 주거 등 다각도에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H는 실종인원 수색 및 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장병을 위한 지원물품을 예천군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충북, 전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7월 24일(월) 오후 2시,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등 콘텐츠 산업 규제 혁파 방안을 논의했다. 전 차관은 지난 4월 이루
인천시가 대학(원)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대학(원)생 학자금대출의 이자 지원신청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2019년 1학기부터 2023년
올해 주목할 배우 정시현이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인코드(iNKODE) 측은 오늘(25)일 “배우 정시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통해 배우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정시현은 채널A ‘여름아 부탁
‘신병2’ 김민호가 웃음 기강 잡으러 돌아온다. 오는 8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25일, 특급 전사가 되기 위해
KG 모빌리티( www.kg-mobility.com )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7월 9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쌍크ME 3’ 모집에는 200여 명이 지
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용사들이 고국의 어머니와 부인에게 보낸 인기 기념품이었던 ‘아리랑 스카프’가 70년 만에 원형으로 복원됐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정전 이후 놀라운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현재는 70년 전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서 비롯됐
질병관리청은 예년과 달리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질병청이 운영하는 전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 196곳의 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8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은 외래환자 1000명 당 16.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