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28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인천 내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꼽히는 원창동 소재 ㈜반찬단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구가 추진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간담회'로 최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를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에어리 헤어 스타일링'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비레디가 지난해 11월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로 새롭게 정체성을 정립한 이후,
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은 3월 29일(수)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정유·석유화학사 12개 대표이사들과 함께 "정유·석유화학 안전보건 리더회의" 를 개최했다. 화학산업은 대규모 생산시스템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집약적 장치산업으로서, 타 업종에 비해 재해발생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의 신산업 인력 양성을 주도할 ‘젊은 피’가 수혈됐다. 폴리텍은 지난달 8일 교수로 임용된 교원 55명이 전국 캠퍼스에 배치됐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지능·디지털(9명), 바이오(2명), 반도체(4명) 분야 등 산업현장을 누비던 기술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그간 정부의 민생 안정, 수출 확대 노력에 더해 이제 내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날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마침 전 세계적인 방역 조치 완화와
정부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도 할인혜택을 늘리고 지방공항 신규 취항 항공기와 관광전세기에는 공항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정부 내수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내국인 국내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에 세부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기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9년 9월 국내 양돈농장에서 ASF이 첫 발생한 이후 야생멧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교육센터와 함께하는'2023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운영한다.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등 총 1,2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8
서울시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23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 정식 조정 절차 돌입 전 조기 타결됨에 따라 올 한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편리한 버스 이용환경 제공과 노동자의 복리증진 간의 합의점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율방범대법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3월 22일에 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서울시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제로에너지건물(ZEB)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제로에너지건물의 인식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물(ZEB)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있다. 제로에너지건물(ZEB)은 고성능 단열·
서울시는 가락·강서·노량진 수산시장 반입 수산물, 마트‧백화점 유통 수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등 서울 전역에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항목을 확대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패류독소, 미생물, 인공감미료, 방사능 등 72개의 검사항목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 산업 및 고용 구조의 급속한 재편에 따라 중장년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한 체계
서울시는 오는 30일 시·구 공무원 300여명을 동시에 투입하여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256천대로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 3,192천대 대비 8.0%이고
서울시가 노후화된 도시제조업 현장을 안전하게 바꾸고, 화재보험 가입 여력이 없는 소규모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력,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도시제조업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분야와 협력을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5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