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44곳의 가족센터에서 800여 개 가족 참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정의 달은 1989년 유엔(UN)의 ‘세계가정의 날’을 계기로 지정됐다. 한국에서는 1994년 시행된 이후 올해 30회를 맞이
국토교통부가 철도 사업에 민간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 제안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한다. 또 공공 부지 개발이익을 철도에 재투자하는 모델을 마련하는 등 사업 구조를 개선한다. 국토부는 24일 서울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어명소 제2차관 주재로 ‘민자철도 업계
경기 하남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자를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목포시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9개소 추가(확대)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 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가격, 위생
'신병2'가 더 강력한 웃음 포텐을 장착하고 귀환한다. 지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 기획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이 오는 8월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신병'은 좋은 놈부
정부가 미래교육 수요를 교원 수급과 직접 연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보교과 교원이 선제적으로 배치되고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학습지원 교원이 추가 배치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 모두를 위한 맞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개선에 나선다. 남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박병근 부구청장과 규제발굴 부서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은군은 가파른 물가 상승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이용주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7일 최재형 군수는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부산 북구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경비직에 대한 중장년층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무료로 지원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주택 입주민의 긴급 시설민원에 대응하는 정규조직 'CS기동부'를 신설하는 등 시설 민원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SH공사는 하자보증기간 이후 발생하는 시설민원 등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CS기동부를 신설했다고 2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팀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제20회 비스 이스트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Willem C. Vis East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Moot, 이하 '비스 무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진궈웨이(靳國衛)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부성장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은 양 지역 간 상생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부터 도내 청소년, 문해 교육기관, 다문화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선거 종류와 절차, 모의
법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신분증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의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주증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급된다. 이번 디자인 개편은 기존 외국인등록증이 주민등록증과 다
앞으로 철도 운영기관은 지하철 혼잡도가 심각할 경우 무정차 통과에 대한 여부를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 혼잡이 심각한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는 소관 역사의 혼잡 상황을 안내하고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