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재활용 수거와 야간 순찰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로봇을 실제 공원에 투입해 기술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과천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과천시 행정모니터’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시민 중심 시정 위한 ‘행정모니터’ 제도‘행정모니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해 초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고흥군 로컬 브릿지 기업육성 지원사업’과 ‘고흥군 크라우드펀딩 기반 농수산 창업기업 육성사업’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큰 호응 속에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들은 예비 창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14일과 15일, 관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입에서 대입까지, 성공적인 진로·진학 로드맵’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천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 주관으로, 학부모의 진로·진학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도심 속에서 말(馬)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다양한 주말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살리는 ‘소상공인 상생마켓’ (10
군포시는 11일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혁신을 선도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발표했다. 시는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행복을 동시에 높이는 해법을 제시한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최우수상은 위생자원과 장지현 주무관이 차지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나로도 주민들의 식수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규모 상수도 정비 사업에 나선다.군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39억 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봉래면 예내정수장을 전면 재건설한다고 11일 밝혔다.예내정수장은 봉래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신나는 교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곳, 50개 학급에서 총 1,1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판매장 ‘남동상회’를 정식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남동상회는 최근 문을 연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남동구 매소홀로 759) 내에 마련된 전시·판매 공간으로, 생활용품·전자제품·식품·화장품 등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1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화개산 관광자원화 확충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화개정원은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2023년 5월 개원 이후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강화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이번 확충사업에는 총사
전남 구례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2025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한 흙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7일 ‘2025 어르신 마음·건강 돌보미 사업’ 발대식을 열고, ‘노인건강돌봄지도사’ 민간자격을 취득한 22명의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의 우울감, 고립, 건강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통합돌봄 모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2일 운항관리처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9~10월 조류충돌 다발 시기를 앞두고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각 공항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국토교통부의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재난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보일러 등 노후 설비 안전 점검에 나선다.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전기 설비의 절연 성능이 약화되고, 냉방 가전 사용 증가로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구는 이러한 계절적 위험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12일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기반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행사장에는 ▲주제관 & 세계음악문화관 ▲미래국악관 ▲국악산업진흥관 ▲무형유산체험관 등 주요 전시·체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