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아이플러스(i+) 드림’ 정책 성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8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누계 대비 10.8%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유일 두 자릿수 상승…수도권 출산율 회복 견인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1월부터 8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늘어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수도권 내에서도 인천은 서울(9.3%), 경기(7.6%)를 앞질렀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하며 출생률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