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0년 뒤인 2070년대에는 주요 과일의 재배 지역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최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6대 과일의 재배지 변동을 예측했다. 연구진이 주요 과일의 총 재배 가능지(재배 적지와 재배 가능지)를 2090년까지 10년 단위로 예측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 처음 도입하는 공공형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이하 공공형 에너지화시설) 사업의 첫 사업대상자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공형 에너지화시설 사업은 지자체·공공기관이 주도하여 가축분뇨 등 유기
해양수산부는 꽃피는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 만돌마을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도마을, 두 곳을 4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코로나19로 가족, 친지 단위의 소규모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적한 관광지의 수요
산림청은 4월 9일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원에서 녹색연합,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민간단체·관계기관과 함께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으로 지정된 산양(천연기념물 217호)의 먹이주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최근 울진·삼척 대형산불로 서식처와 먹이 공급원을 잃어버린 산양을 구
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생식용 굴, 마른김 등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총 727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 기준‧규격 위반 수산물 등 총 13건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회수‧폐기, 고발 등 행정 조치를 요
산림청 산불예측·분석센터는 8일(금)부터 10일(일) 강원영동 지역에 평균 10∼18m/s의 강풍이 불고, 순간풍속 25m/s 이상의 거센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산불위험예보를 발령하였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8일(금)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 동해안에 순간
환경부는 6일 오전 서울 은평구 볼베어파크에서 유명 창작자인 ‘헤이지니’를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이달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의 환경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명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월 5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에 담긴 입법 필요사항 등을 담아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을 추진해 왔으며, 상임위(농해수위) 심사 과정에서 총
어린이들이 국산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4월 7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서울 목원초등학교, 대전 노은초등학교 등 4개 초·중등학교에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 회장 이희문(만 47세)은 3일 오전 월문천에서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남양주시의회 의원 사선거구(금곡, 양정, 와부, 조안)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다 세상의 불합리함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56차 총회(3.21.(월)~4.4.(월)/영상회의)에서 '1.5℃ 지구온난화 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IPCC 제
해양수산부는 ‘제4차 어장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어장(漁場)’이란 김, 굴, 멍게 등을 생산하는 양식장을 비롯하여, 바지락과 꼬막 등을 생산하는 마을어장 등의 수면(水面)을 말하는데, 지속가능한 양식어업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장’을 효율적
부산 기장군은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이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시설별로 단계적 시범 운영 후 5월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은 총사업비 30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936.51㎡ 규모로 ▲기장 빛
울산광역시가 3월 31일 오후 4시 남구 처용로 524에서 '울산 슬러지 자원화시설' 최종 준공식을 개최한다.하루 200t을 처리하는 슬러지 자원화시설이 완공되면서, 울산에서 발생하는 모든 하수슬러지를 자체 처리할 수 있게 됐다.울산 슬러지 자원화시설은 2019년 1월
환경부가 다음달 1일부터 재개되는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제한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단속 대신 지도와 안내 중심의 계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와 매장 직원 간의 갈등, 업주들의 과태료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