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조정 시행 첫날인 14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가족과 이웃,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 당국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존 강화된 2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해 오는 27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다.이에따라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프랜차이즈형 카페와 제과점 등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며, 한 칸 띄어 앉기 등 인원이 제한된다.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지난 2주동안 수도권 지역에 적용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동안 2단계로 조정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정부는 2주간 수도권의
경기도는 ‘2020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끝장 개발 대회’로 불리는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개발자간 협업하여 단기간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해 결과물을 내는 대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프라인 방식으로 추진 중이던 ‘2020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0)’를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0월 26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역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배추·사과·돼지고기 등 10대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3배 확대한다.또 태풍 피해가 큰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개척 및 낙과 가공용 수매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추석 성수품
대우조선해양이 카이스트와 함께 미래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10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알려진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LG전자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패션 분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에 선정했다. LG전자는 영상, 사진 등을 활용
해양수산부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2020년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중국측과 조업질서 유지 및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우리측에서는 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2021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국고보조사업’을 진행할 지자체 44곳을 선정하였다.국토교통부는 1994년부터 고속도로, 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가칭 ‘게임텔’이라고 하는, 모텔 등 숙박업소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피시방 영업을 불시에 단속하였다.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산림청은 12일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산림 안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임도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하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하여 10월 11일까지 개방한다.단, 올해
교육부가 11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학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 구분’ 일부 수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이번 행정예고는 현행 국정인 초등 3~6학년 사회·과학 디지털교과서를 검정으로 전환해 발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번 수정고시안은 지난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종료되는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와 관련 “하루 이틀 상황을 좀 더 보면서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충분히 듣고 앞으로의 방역 조치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생계위기·육아부담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를 위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종합대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