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지구와 풍산동, 서울도심을 잇는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1단계(상일동역 ~ 하남풍산역) 구간이 오는 8월 8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하남선 1단계 구간’은 5호선 종착역인 상일동역에서 미사역을 거쳐 하남풍산역까지 총 3개 정거장 4.7km를 오가는 전철노선
기아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UEFA 아동 재단과 손잡고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의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이번 축구화 기부 캠페인은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사인 기아자동차가 주최한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 기간 동안 진행됐다.기아
LG전자가 초고화질, 초대형 등을 선호하는 국내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갖는다. 올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례적으로 마련한 TV 보상판매 이벤트다.
5G MEC 글로벌 리더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5G MEC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함께 나선다.SK텔레콤은 로보티즈와 ‘5G/MEC기반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5G와 MEC기술의 선두에 있는 SK텔레콤과
한국철도(코레일)가 8월부터 서울, 용산, 동대구 등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5개 KTX역에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철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협력해 시스템을 도입했다.스
KT는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인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고가 패드 파손 보험인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3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로 차기 프리미엄 패드 구매 부담 반으로 줄여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
‘배달의민족’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SK텔레콤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하는 세상이 현실로 다가온다.SK텔레콤은 5G 기반 초연결 서비스 확대 및 에지 클라우드 분야 선도 기술력 확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과 5G MEC 및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 협력을 체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에서 9일(일)까지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각 팀 대표적인 선수와 실시간 채팅하며 응원하는 편애 중계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관중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7개의 상을 동시에 받았다.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
한국철도(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유실과 토사유입 등 동시다발적인 피해 발생으로 초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한국철도가 오늘(2일) 오전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상황 파악과 고객안내, 열차운행 조정, 선로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2일 오전 강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정부와 지자체의 모든 공직자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앞으로 집주인의 직접 거주를 이유로 계약갱신청구권을 거절 당한 경우 세입자가 집주인의 실주거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2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시행과 관련해 새 제도에 따른 일부 혼선을 우려하는 의견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가 수출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친 4월 이후 수출 감소율이 3개월 연속 개선되면서 처음으로 한 자릿수대에 진입했다. 과거 수출 위기시에는 위기 초반 감소율이 악화되거나 등락을 반복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손쉽게 민간의 온·오프라인 연결(O2O)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소상공인의 비대면 영역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 지원을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많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과 관련, “국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외출과 비가 오는 동안의 야외 작업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