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14일 연서면 일원 조치원비행장 이전공사 현장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시는 시공사, 감리단과 월하오거리에서 월암교 구간 500m에 대해 ▲굴삭기 등 중장비 2대 ▲청소 및 안전요원 등 10여 명을 투입해 정비활동을 벌였다
고용노동부는 3.14.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3.15.부터 노조법 제27조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정부는 조합
고용노동부는 주52시간제 틀 내에서 근로자의 선택권과 건강권에 기반해 근로시간 총량을 줄여 실 근로시간을 단축하면서, 현행 제도의 경직성을 개선하여 다양한 일하는 방식과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뒷받침하고자 지난 3월 6일,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정부입법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원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DRAM 메모리 셀 내부에 직접 연산기를 집적해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는 PIM 반도체인 ‘다이나플라지아(DynaPlasia)’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PIM(Processing-In-Me
앞으로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는 긴급 상황별로 미리 정해진 일수에 따라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대 7일까지 일시적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을 오는 4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K-관광벤처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돕는다. 문체부는 13일 두 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해 중동시장 전반에 걸쳐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우리 관광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3개 기
'한 번 사는 인생 제대로 즐기자'고 외치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의 시대'가 가고, '신의 경지에 이를 만큼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추구하는 '갓생(GOD+生)의 시대'가 왔다. 일시적인 만족감이 아닌, 오늘 하루의 좋은 습관을
강원 태백시는 2023년 3월 10일 자로 태백 교정시설 건립 목적으로 강원도에 입안됐던 '태백 도시관리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변경)' 신청사항이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원안 의결' 통과되면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는 3월 14일~3월 17일 4일 간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등록업체 기술인력 직무능력 향상교육' 대상자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건축물 내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3~5월 중 매달 1회씩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3월 30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뷰티패션 중 한국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K-패션 의상이 세계 최대 장식・디자인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의 자산이 된다.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오세훈 시장은 13일'현지시간' 템즈강에 위치한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여 템즈강의 수변경관을 조망한 자리에서'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변 주요 여가문화 거점을 공중으로 연결하는 ‘곤돌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
서울시는 ㈜KT와 함께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대학생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학생들의 학습결손을 메워 서울-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랜선나눔캠퍼스' 3기 대학생 멘토(160명)와 중학생 멘티(480명)를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밀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계절 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고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봄철
서울시가 공원일몰제로 인한 실효위기에서 지켜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사람, 자연, 여가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올해는 작년 설계를 시행한 대모산공원을 포함하여 총 30개소, 32만㎡ 규모로 시민들이 집 근처 생활권에서 즐길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에게 전월세보증금 최대 6천만원까지,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규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일반공급 보증금 지원액도 늘고, 입주수요가 많은 1~2인 가구의 소득기준도 완화된다. 서울시는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