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재 교수팀이 정제수와 수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회수형 정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염수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수소 이온을 전극에서 환원시켜 수소 가스를 생산하는 이 혁신적 기술은 기존 담수화 시스템
경희대(총장 김진상) 의과대학 박은정 교수 연구팀은 임상연구팀(김진배, 최천웅, 이문형 교수)과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녹조에 함유된 ‘마이크로시스틴’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경희대(총장 김진상) 물리학과 손석균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이 주관하는 국가 핵심 연구개발 사업인 ‘2025년도 퀀텀(양자)플랫폼-양자공동연구실(Join Quantum Lab, JQL)’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손석균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6일 대치4동복합문화센터(대치4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청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약물 중독 예방을 위한 토크 콘서트 ‘말할 수 있는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중독 전문가), 가
12월 5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서울 영등포구 아트필드갤러리 2관에서 참여형 전시 ‘감정의 우산 : 비로소 나를 이해하는 순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영등포구 지역 문화예술활동 육성·지원 선정사업으로 영등포구의 후원을 받아, 댕댕라탄이 주최하고 기획자 강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025. 11. 28.(금)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AI 기반 이민정책·행정 혁신 발표회」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2007년부터 매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및 소속기관 전 직원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11월 3일(월)에 “건강보험 재정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급여 및 실손보험 통제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건강보험체계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는 비급여 의료서비스의 급속한 확산과 실손보험과의 연계로 인한 의료비 증가가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는 군 정찰위성인 ‘425 위성’의 마지막 5호기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너베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2018년부터 ‘SAR 위성’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프로축구단 LAFC의 홈구장 BMO 스타디움이 K-팝으로 물들었다.하이브가 미국 프로축구팀 LAFC와 공동 기획한 K-컬처 행사가 2만2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BMO 스타디움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우디 2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최용주 총장이 10월 30일 이탈리아 토리노대학교(UNITO)에서 열린 토리노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 Turin) 개원식에 초청돼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토리노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육조마당)에서 열리는 개발협력 홍보존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외교부가 협업해 마련한 개발협력주간(11.24~28)을 앞두고 진행되며, 시민들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응급환자 대비와 군민·귀성객의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연휴 동안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이후 시간에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4일, 6일, 7일 사흘간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드론쇼와 해상불꽃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10월 4일 ‘달빛미술관(민화편)’ ▲10월 6일 ‘달토끼와 함께하는 추석’ ▲10월 7일 ‘고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일하는 기쁨’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도는 29일 청주시 오송읍에 공동작업장 1개소를 추가 개소하며, 도내 공동작업장은 총 9개소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
땅끝 해남에 드디어 철도시대가 열렸다.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보성∼목포 철도가 27일 개통되며, 해남군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게 됐다.이날 신설된 해남역에서는 철도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오전 8시 2분 목포역을 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