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문서 산업 발전 기여 기업·기관·유공자 대상 총 14점 표창
- 12월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가 전자문서 활용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2025년도 전자문서 유공 포상’ 공모를 9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포상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전자문서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관련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규모 및 분야
포상 규모는 총 14점으로,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6점(단체 4점, 개인 2점) △한국인터넷진흥원장표창 4점(단체 2점, 개인 2점)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장표창 4점(단체 2점, 개인 2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 및 추천은 △제도 개선 △기술 개발 △비즈니스 발굴 △보급 및 확산 등 4개 분야로 구분되며, 각 분야별로 전자문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신청 자격은 개인의 경우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자(공무원은 공무원 경력 3년 이상, 소속기관 근속 2년 이상), 단체는 해당 분야 2년 이상 활동을 지속한 단체·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9월 24일(수) 오후 2시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및 시상 계획
제출된 서류는 서류 심사와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시상은 오는 12월 초 개최 예정인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