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오산 현대테라타워 CMC’ 현장 스카이브릿지 건설을 위한 프리콘 과정에 최첨단 스마트건설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카이브릿지 제작 및 설치의 정확성, 시공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홀로렌즈 ▲3D 스캐닝 ▲IOT 센서 등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문제 등 출퇴근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시외버스 28대와 대용량 2층 전기버스 26대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유가 상승 등으로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퇴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20, 2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인시그니아 반포’ 견본주택을 이달 15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시그니아 반포’ 는 휘장을 뜻하는 영어 ‘인시그니아 (INSIGNIA)’ 와 ‘반포’ 가 결합된 것으로,
LH는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위한 전세임대 일반 유형 1순위 입주자 모집 공고를 1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총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건축물부터 선도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기준’ 개정안을 1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남권의 대표적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신림1구역이 관악산과 도림천 사이 4천 세대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는 7일(목)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
국토교통부는 6일 그동안의 관례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선도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 규제개혁 혁신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위원 36명으로 구성된 독립기구인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를 출범
우리기술로 개발해 인증받은 항공부품이 국내외 항공시장에 진출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제작업체에서 개발하고 국토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항공부품 3종을 국내 항공사 4곳에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항공부품 제작사 써브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개
정부가 주택가격 상승폭이 비교적 낮고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지방권을 중심으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되고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고속철도 전용선이 신설되면 서울역과 광명역 간 KTX 이동 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포함, 부산도시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손해보험협회는 6월 30일 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19년부터 운영 중인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3년 동안 총 56,037건의 도로불편사항을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로 신고하였으며, 도로안전 정책에 대한 의견도 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6월 30일(목)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공항 혁신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for Airport Innovation)』을 개최했다.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공항 관계자와 엠브라에르社 등
LH는 6월 28일과 30일, 남양주왕숙·왕숙2 3기 신도시 단지 조성공사를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했다고 밝혔다.시공책임형 CM은 설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는 등 전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사업기간 단축,
해양수산부는 6월 28일(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평택·당진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는 중국 5개 도시를 연결하는 5개의 국제여객항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2019년에만 62만 명
LH는 지난 27일(월), 3기 신도시 등 남양주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남양주왕숙·왕숙2, 남양주진접2, 남양주양정역세권 사업지구 내 송전선로 이설의 원활한 진행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