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1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관련 법규 개정 작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산정기준’ 제정안을 다음달 11일까지 각
LH는 오는 27일부터 양주회천 A24BL 공공분양주택 86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주회천 A24BL은 지난해 사전청약 단지 중 최초로 본 청약이 실시되는 단지이다.이번 공급 주택은 9~29층 8개동, 총 869호이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로 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6일(일) 개최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502-3번지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LH는 평택고덕국제화지구 내 조성한 공공정원이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2회 조경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12회째 개최된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조경 분야의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실사 및 온라인
국토교통부가 보다 넓고 빠른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된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삭제한다. 국토부는 광역철도의 지정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이 오는 2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6월 29일부터 재개하기로 일본측과 합의하고, 방한관광객 환대캠페인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6월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
1세대 1주택자가 저가의 상속주택이나 지방주택을 추가로 보유해도 종합부동산세상 1세대 1주택자 혜택을 유지하게 된다. 또 1세대 1주택자가 이사 등 목적으로 새로 집을 산 후 2년 이내에 옛집을 팔면 종합부동산세 상 1세대 1주택자 혜택을 유지한다. 정부는
앞으로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주택가격과 연 소득 제한 없이 누구나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방
국토교통부는 6월 21일(화)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을 논의·확정하였다.분양가상한제 및 고분양가 심사제도는 그간 신축 주택의 저렴한 공급등에 기여해 왔으나, 정비사업 필수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하지 못하는 등 경직적 운영에 대한 현
국가철도공단은 국가철도망 적기 확충과 국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영남권 9개 철도건설 사업에 올해 8,0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0일(월) 밝혔다.특히, 올 상반기에만 총사업비의 61.9%에 달하는 4,989억원을 조기 집행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현대건설이 2022년 상반기만에 작년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 5,499억원을 뛰어넘으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최대 실적 경신이라는 위업을 조기에 달성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LH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취약계층 등 국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분양·임대주택 8만7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LH는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3만3천여 호의 분양·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7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탑석’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탑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
4호선 미아역 100m 앞 역세권에 24층 규모, 260세대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서울시는 6.14.(화)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일대)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