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청주시는 4월 13일 도청에서 오송 제3국가산단 첫 번째 입주기업인 ㈜셀트리온제약과 5,00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기업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13일 블로그 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증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SNS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23년을 사람중심 국제도시 오송을 표방하는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추진 중인 충북경자청은 기자단들의 통통 튀는 시각으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을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 실천하자는 의미의 ‘내
질병관리청은 최근 국내의 엠폭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한 후 13일부터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위기평가회의에서는 엠폭스가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인접국가의 발생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리산 산청 산나물이 서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13일 산청군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와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지리산산청 산나물 꾸러미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나물 소비촉진을 통해
성남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건설이 4월 13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화됐다. 트램 건설을 추진 중인 전국 10여 곳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사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착공
충북도는 13일 ‘제2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4~’28)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도 관계자와 자문단, 용역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는 올해 1월 발표된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과 이
충북도는 4월 13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22년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성과를 공유하고 ’23년도 사업추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22년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13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회·경기도·남부경찰청·교육청․교통안전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안건은 총 6개로 ▲학교폭
금융당국이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본 가계와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산불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지원,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 지급, 카드결제 대금 청구유예, 연체 채무에 대
국가보훈처는 전몰·순직군경의 남겨진 어린 자녀들을 지원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출범식을 13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우미희망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주한 외국인들이 한식문화와 K-공연, 가상 무대체험 등 K-컬처의 맛과 멋, 쉼을 오감으로 즐긴다. 해외문화홍보원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은 상주외신기자, 주한외교사절 등 주한외국인들이 다양한 K-컬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프
전남 고흥군은 군정구호인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군정구호 브랜드(BI) 디자인'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고흥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을 홍보하고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고흥의 대표 이미지를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오송에 위치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해 대학교수, 환경부 관계자 등 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달 17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 차례 토론을 거쳐 충북의
고용노동부는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4.12.)됨에 따라 강릉고용노동지청에 4월 11일 "산불 및 강풍 피해 상황실" 을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용 및 생활안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근로자와 사업장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