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약용치유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과 현장을 기반으로 한 정읍형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무성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25일 이현고등학교에서 관내 고3 수험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학년도 대학 모의 면접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에게 실제 대학 입시를 대비한 실전형 면접 경험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큰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8일 불은면 농촌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공연을 끝으로, 올해 총 3개 면에서 진행된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문화를 전달
안성시가 추진 중인 ‘무상교통 지원사업’이 시행 2년 6개월 만에 누적 이용 524만 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2023년 4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2024년 3월부터는 저소득층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 ‘AI로 JOB자–2025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시민 2,1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신성장산업·지역산업 등 산업별 채용관과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 농가 등 233세대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신속 집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시는 국·도비 10억 1,292만 원을 포함해 총 15억 3,530만 원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 1차로 1
전남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박람회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 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여
경기도가 수의법의학센터 운영, 권역별 반려마루 조성, 반려산업 스타트업 발굴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제3차 경기도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동물복지 안전망 강화 ▲인프라 확충 ▲반려문화 확산 ▲영업 관리 및 연관산업 육성 등 4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일대에서 ‘제7회 금천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AI와 로봇이 여는 미래, 금천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6년 3월 1일자로 새롭게 지정되는 결대로자람학교 18교(초 8교, 중 2교, 고 8교)를 발표했다.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배움의 속도와 방향을 존중하며, 앎과 삶을
거창군은 지난 23일 감악산 별바람언덕 야외무대에서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 개장식을 성대히 개최하고, ‘2026 거창방문의 해’로 이어질 관광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와 거창군의회 이재운 의장, 경상남도의회 김일수·박주언 의원 등 주요 내·
인천시 남동구가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수 터널’을 조성했다.남동구는 27일, 구월로(석천사거리∼석천사거리역)와 만수서로(포레시안아파트 앞) 2곳에 가로수 터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 차례 주민설명회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학교 부지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한다.시 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4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등 총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029년 8월, 인천 송도에서 세계 원자력 구조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제30차 세계원자력구조공학회 학술대회(SMiRT 30)’**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SMiRT 학술대회’는 1971년 독일에서 처음
증평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도34호선 반탄교 확장공사가 지난 7월 말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내년 7월 말까지 약 1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약 2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주관한다.1994년 준공된 반탄교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