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 산업 및 고용 구조의 급속한 재편에 따라 중장년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한 체계
서울시는 오는 30일 시·구 공무원 300여명을 동시에 투입하여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256천대로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 3,192천대 대비 8.0%이고
서울시가 지역별 복지수요에 맞는 취약계층 맞춤 지원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27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당 1억원 이내로 총 13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며 자치구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김길성 중구청장이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벽체파손과 관련해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입주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코자 마련한 자리로 구청 관계자,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입주민 대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현대자동차그룹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치위원회와 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3~7일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응하며 세계박람회 유치
서울시는 3월 28일부터 지역 상생 거점 ‘상생상회’에서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의 중·소농과 서울시 소비자 간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우수 농수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저렴하게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 등이 운영되며, 도·농 간 상생 도모를 위한
정부가 과학적 재난관리, 실질적 피해지원, 민간참여·협업 중심 안전관리 활성화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등 9개 부처의 국가안전시스템 28개 중점과제에 대해 처음으로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23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대해 지난 8일에 개최한 제1차
한국마사회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와 지난 22일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소유 지사 전기차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핵심은 마사회 소유 7개 지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ESG 등 기타 분야
여성가족부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정서·행동문제로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국립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에서 16주 동안 청소년 치유재활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디딤센터에 입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관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연합(EU)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우유·계란·벌꿀 등을 함유한 '복합식품'에 대한 수입 강화 조치에 체계적으로 대응한 결과, EU로 수출이 가능한 국가의 지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작년 EU 수출액이 약 1억4,200만 달러 수준이었던 국내 제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측이 「서울시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점검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23일부터 지하철 1·2·4호선을 대상으로 탑승시위를 재개하겠다는 통보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는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전장
서울특별시와 고용노동부는 저소득층 등 복지 대상자의 원활한 취업과 자립기반 구축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고용부는 2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고용·복지 연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민에게 통합적인 복지·
앞으로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규정된다. 교육부는 오는 23일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교육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근로자가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시간.비용을 절약하여 일.생활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생활시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일 출퇴근 시간은 평균 1시간 16분이며, 수도권은 1시간 30분 정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22일(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동개혁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정식 장관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자율, 공정, 상식, 새로움, 네 가지 방향성 하에서 불공정.불합리한 제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