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GS리테일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에코크리에이터 7기’에 총 3억2000만원의 제작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GS리테일 곽창헌 부문장과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가 에코크리에이터 7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반려해변 사무국(이타서울)은 ‘반려해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열정 넘치는 ‘반려해변 지역 코디네이터’를 공개 모집한다.반려해변 사무국에서 비영리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제공=이타서울)반려해변(Adopt-A-Beach KOREA)은 인류와 바다를 위해 함께 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KB라이프생명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5 느슨한 가드닝’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광진구와 성동구의 치매안심센터, 서울 청년센터 광진, 성동과 협력해 치매 부양가족과 2030 청년이 함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병해충 정밀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아 과수화상병 신속 대응체계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으로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월드쉐어는 재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와 만달레이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며, 지진피해 주민 1만여 명에게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
경상남도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내 어촌과 어항시설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5일간 도와 시군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강풍, 태풍 등 자연재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
경상남도는 11일 오전 11시 통영 “세자트라”숲에서 ‘제46회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향토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6회째를 맞는 향토기념식수 행사는 1975년에 양산에서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재외 도민회의 회원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고향을 찾아 나무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11일 창녕군청 군수실에서 산청 산불 진화 중 순직한 공무원의 유가족을 위한 성금 850만 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자락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다 순직한 창녕군 소속 공무원의 유가족을 돕기
포스코그룹이 환경부와 협력해 영상인식 AI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완료하고,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의 다양한 역량을 모아 복잡한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세포시(세
경상남도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산불화 되기 쉬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을 전방위로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오면서 산불예방 언론 홍보,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야간산불 대응 산불진화대 신속대기조 운영, 입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용수의 수질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부터 하천수와 지하수를 대상으로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도내 주요 농업용수원인 하천수 34지점과 지하수 20지점, 총 54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
경기도가 올해 도내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8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여름철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양식 어업인과 낚시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2025년 상반기 수산생물 방역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수산생물 전염병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장소는 16일 양주시 경기섬유종
인천광역시는 4월 17일까지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공공청사 다회용기 공유시스템 구축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등 두 가지 분야이며,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공모방식은 민간보조사업
경상남도는 산청‧하동 산불영향구역 1,858ha 내 314개 유역에 대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산림청에서 발빠른 현장조사를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산림공학기술자들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