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월세 계약시 월 10만원 이상 정액관리비에 대해 부과내역을 세분화해 표기하도록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한다. 이번 조치는 원룸·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투명화를 통해 부당한 관리비 부담을 덜기 위한 법무부와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관리비 투명화 방안’에 따른
보건복지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상급종합병원 22개소가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을 같은 시기에 실시하는 ‘동기간 면접제’를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동기간 면접제는 여러 병원이 간호사 최종면접을 동일 기간에 동일 방식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201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9월 28일 싱가포르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아시아 카고 뉴스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2023 AFLAS; Asia Freight, Logistics & Supply Chain Awards)'에서 인천공항이 3년 연속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번지(은행2지구 1,2블록) 일원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완판을 이뤘다. 2개 블록, 총 213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총 1만
KT가 EBS(한국방송공사)와 AI 미래 교육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KT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과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반
경기도는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테마형 임대주택 공급 방안 등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제4회 경기도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기도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국내외 사회주택 동향, 사회주택 추진사례 소개 등
지방소멸 위기에 봉착한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워케이션’에 주목하고 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근로자가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방식
정부가 2차전지 제조공장에 별도의 위험물 취급시설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규제샌드박스 제도도 시행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15건의 ‘기업현장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1일부터 2024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28개 캠퍼스 150개 학과에서 6,235명을 선발한다. 모집정원의 92.7%에 해당하는 5천78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1차에서 4천990명, 2차
연수구에서 위탁운영 중인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상호 간의 교류 협력을 위해 인천가톨릭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료받지 않고 있는 초발정신질환자를 지역사회에서 조기에 발굴하고
신안군이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역 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올해 사업비 총 10억 3천 4백만 원으로 관내 13개 사업장에 23명의 청년 일자리와 16팀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사업
그룹 템페스트가 새 앨범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84페이지
현대차증권은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생애 최초 디지털 CMA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대상은 이벤트 기간 내에 생애 최초 현대차증권 디지털 RP형 CMA 계좌를 개
오는 9월 13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가 열린다. 이번 공매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주관한다.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는 지난 3년 동안 온라인 전자 공매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재개된 현장 공
금천구는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산동 노보텔호텔이 있던 자리에 고층 주상복합 빌딩과 광장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8월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인 '신독산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