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종로, 강남 등 서울시내 25개 지하도상가 임차인 중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전기 안전 집중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공단은 올여름 엘니뇨 발달로 인한 이상기후로 많은 비가 전망됨에 따라 전기설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7일(금),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민관협력체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와 함께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서울 마이스 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한다.※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eoul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는 재즈 선율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명 마술사의 흥미진진한 마술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작품 관람까지.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곳곳에 있는 한강공원이다.서울시
6.25한국전쟁 당시 국군의 첫 승리로 기록된『충주 동락전투』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7월 7일(금) 11:00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에서 열렸다. 기념행사는 충주시와 6.25참전유공자회가 주관하였으며, 해외 출장중인 김영환 도지사를 대신하여 이우
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에서 업무수행 중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확인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전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 절차가 진행되는 체계가 마련됐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7일 도청에서 8개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연차 학술대회 부산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2월 부산에서 개최된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설명회에 참석한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APTA)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치 소스를 발굴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한국수입협회(KOIMA)와 국제적 협력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 '2023 국제농업박람회'를 국제 교역·교류의 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입협회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품목을 발굴해 국내시장 공급을 통한 산업경
장흥 아르미쌀이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전남 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광명 제5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착공함에 따라 광명시가 주민의 안전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7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착공한 광명 제5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광명동 78-38번지 일원 11만 6천624㎡ 일대를
창원특례시는 2023년 7월 10일부터 2023년 8월 7일까지 어촌에서 새로이 정착하는 만 65세 이하 귀어업인(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수협과 연계해 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 유통업 등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에 대한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관련 임원들은 KG 모빌리티로부터 긴급운영자금을 지원받아 생산이 활발하게 진행중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2023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및 기특한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우수 숙련기술인들을 2012년부터 매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해 숙련기술 우대 문화를 조성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처리계획은 방사성 물질의 총 농도가 해양 배출기준을 충족하며, 삼중수소의 경우는 더 낮은 수준의 목표치를 달성해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7일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열어 방
질병관리청은 리슈만편모충증 의심환자의 검체에서 리슈만편모충 감염을 확인,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관련 환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중앙 아시아 등 주요 위험지역을 여행 때 매개체인 모래파리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새마을 금고 관련 우려에 대해 “과도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27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전담반 제 7차 회의를 열고 “새마을금고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유동성은 우